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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강렬한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지적이고 통찰력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못 보는 것을 본다. 복잡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끈기가 있다. 회의의 마지막을 한마디로 정리하는 사람들이다. 새로운 사실과 의문에 개방적이며 독립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그들은 남의 사생활에 간섭하지 않으며 자신이 발견한 해결책으로 세상의 의문과 질서의 원리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혼자 있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때로는 시대를 앞서 세상을 완전히 다른 시야로 보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다.
서로 건드리지 말자 .독립적으로 각자 알아서 하자
나는 현명하고 영리하며 수용력이 풍부한 사람
 

천재적인 수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과학자 마리 퀴리와 남편 피에르 퀴리
지식 시대의 천재들 빌 게이츠, 안철수

사색에 잠긴 눈매
표정이 다양하지 않는 묵묵한 얼굴
현미경을 주의깊게 들여다 보고 있는 눈
조용히 다문 입매
조용하고 나직한 말투 단조로운 어조 낮은 목소리
때로는 차갑고 이지적인 분위기

  깊고 철학적이며 cool 한 블루
  더 또렷히 보게 하는 검은테 굵은알 안경
  그들은 독립된 공간, 개인만의 시간 그리고 사생활 보호를 필요로 한다
정보를 모으고 재가공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한다
과학적인 방법론을 찾는다
남에게 간섭받기 싫어하고 남을 간섭하지 않는다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일에 자발적이고 창의적이다
 

구조적이고 차분하게 자기페이스대로 나아간다
다른 사람을 건드리지 않는다
철저히 준비하며 남이 모르는 정보를 가져온다
조용하다
의외로 유머감각이 있다

  혼자서 자유롭게 시간과 과정을 조절할 수 있는 곳
다른 사람이 건드리지 않는 뚝 떨어진 곳
책과 정보가 풍부하고 마음껏 정보를 취할 수 곳
자신이 내 놓은 해결책과 아이디어가 존중받는 곳
조용히 멀리서 지켜볼 수 있는 곳
  쓸데없는 절차와 회의가 많은 곳
갑자기 무대에 나가서 한 마디 해야 하는 곳
큰 소리가 수시로 들리는 곳
함부로 사람들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곳
면밀히 관리 받고 수시로 체크 되는 곳
사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곳
덥고 끈적이고 시끄러운 곳
  때로는 참여함으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의 공간, 혼자만의 시간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존중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하세요.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미리 알려주세요.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의미 있는 상대라면 그 점을 상대에게 알려주세요.
당신의 대화 스타일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쳐지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당신의 의견과 입장을 조금 더 드러내보세요 . 다른 사람은 당신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합니다
당신이 팀과 구성원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면 표현하세요.
'더 알고 싶은 것이 있나요?' 하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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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W쟁
주말 아침, 아이들이 엄마 펜들을 자꾸 만질려고 해서 수성 매직들을 줬어요. 지들끼리 몸에 그림그리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러다 애들 아빠의 등장.

딸 나리는 몸에 그림 그리는 걸 좋아라 해요. 그 날도 아빠한테 펜을 건네주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부엌정리하고 있었죠. 아빠가 아주 흐뭇해하며 이거 사진 찍어 놔야 해 하면서 카메라를 찾네요.

"나리야, 움직이지 좀 말고"

왜? 내가 잡아줄까? 하고 가서 보니....

아빠 새끼랍니다 ㅡㅡ;;;;

저희 시댁 형님은 이 사진 보더니 이거 지워지는거냐고 물어보고 남편은 "끼"자를 안그래도 잘 못 적어서 지우고 다시 썼다고 하네요. 남편이 한국 말을 좀 알아도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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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W쟁
딸내미가 기저귀와 이별을 했습니다. 이제 일이 줄겠구나 하면서 쾌재를 부르는 것도 몇 일. 지난 달부터 유난히 피곤해라 하면서 물을 퍼 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다니던 남편이 정기검진에서 공복혈당이 279가 나왔어요. 허걱, 놀래며 재검에도 여전히 높은 혈당수치에 당뇨병 판정을 받았네요.

사실 당뇨 증상에 대해서는 살짝 알고 있기는 했지만, 갑자기 이렇게 증상이 하나씩 보이니까 그냥 일때문에 스트레스로 피곤했나보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태 육아서적 파고 보다가 몇 주전부터 도서관에서 대여해오는 책들이 당뇨병관련한 서적들이 가득 차있어요. 2월에 책모임 방학할때 읽고 싶은 책들 예약에 올려놨는데, 그 사이를 당뇨병 관련 책들이 점령하고 말았습니다.

남편은 30대 초반에 살짝 통통한 미국사람이에요. 가족내력을 찾아보니 작은 아버지가 당뇨네요. (근데 작은 아버지는 상당히 초고도 비만이고요.) 울남편은 살짝 통통 정도인데, 걸렸다고 생각하니 괜히 억울한 마음도 들었어요. "왜 하필 내 남편이야.." 라고 했다가 "올해 신수볼때 애기 아빠가 안 좋다고 하더니 이걸로 액땜하는건가.." 싶기도 하다가 "그럼 우리 뭐 먹고 살아야 하나.." 생각이 자전축도 없이 돌고 있습니다.

막상 판정 받기전에는 당뇨일꺼라고 걱정하다가 진단 받고 나니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해지기도 했어요. 사실 당뇨라는 것이 단순히 단 걸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은 아니거든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 듯 하더라고요. 간호사 친구들의 말로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젊으니 괜찮을꺼라고 말을 하더군요. 지금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언제 운동을 시작하실런지..

사실 한국 남자였으면, 술자리를 줄여야 하는 고통이 있을 텐데 저희 남편은 어쩌다 반주로 맥주 한병이 고작이니 이건 뭐 걱정할 바가 아니에요. 근데 미국은 달디 단 디저트 종류와 생이별을 해야 하니 마음은 좀 씁쓸해요. 의사의 첫 처방은 설탕종류를 완전히 끊으라는 것이였거든요.

한국과 미국의 당뇨병 환자 식단을 비교 해보니, 한국은 육류종류도 좀 제한하더군요. 동물성 지방이 인슐린 분비를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고 해서요. 근데 미국에서는 탄수화물을 통한 포도당섭취만을 제한하고 그냥 먹는 양을 줄이라네요. 사실 당뇨환자 요리책을 펴고선, '이게 한번 먹을꺼래 자기야.' 라고 했더니 눈이 똥그래지면서 나 그거 먹고 살 수 있냐고 했던 사람이였습니다. 근데 오늘 영양사 만나고 오더니 자기 밥 먹을때는 1/3 공기만 먹어야 한다네요. 백미, 현미 상관없이요. 어차피 그 동안 현미 3: 백미 2 비율로 먹었는데, 현미만으로 밥 지어 먹는 것도 맛나더라고요. 밥을 적게 먹게 되니 밥을 자주 안 해도 된다는 것도 장점으로 등극했어요. 저희는 한번 압력솥에 밥해서 조금씩 데워 먹거든요.

좀 더 건강하게 챙겨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이 생겼어요. 하지만 남편이 몇 달전부터 감기를 거의 계속 달고 살아요. 몸에 저항력이 그만큼 약해졌다는 거지요. 오늘 병가내고 있는데 좀 불쌍하지만 괜히 속으로 괘씸해져서는 '그러길래 누가 아프래? 진즉에 마누라 말 좀 들었으면 이렇게까지 아프지는 않을꺼 아니야!' 하면서 짜증도 났다가 그래요.

이 병이 우리집 식구로 오래 눌러 살지 않고 객처럼 왔다가 어여 갈 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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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W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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